주말에 가평 자라섬꽃축제를 계획하고 있다면 입장료, 주차, 가는 법을 먼저 확인해 두는 게 순서다. 특히 주말 주차는 생각보다 혼잡해 동선을 미리 잡아 두지 않으면 현장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생긴다. 작성일 기준으로 확인한 2026 자라섬꽃축제 핵심 정보를 순서대로 짚어봤다.
2026 자라섬꽃축제 일정과 장소 먼저 확인하기
올해 공식 행사명은 '2026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다. 가평군이 주관하며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 자라섬 남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작성일 기준 운영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23일간이다. 매일 오전 8시에 열어 오후 6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양귀비, 아이슬란드 포피, 수국, 안개초 등 봄꽃이 펼쳐지는 10만 9,500㎡ 규모의 꽃밭이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가평군청 공식 안내 기준 3년 연속 경기 대표 관광축제에 선정됐으며, 2026년에는 경기 시·군 대표 축제로도 이름을 올렸다. 꽃 개화 상황이나 기상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어, 방문 날짜를 정했다면 공식 채널을 한 번 더 들러보는 게 좋다.
자라섬꽃축제 입장료, 상품권 환급으로 실질 비용이 달라지는 이유
성인 입장료는 7,000원이다. 그런데 입장할 때 가평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즉시 돌려준다. 결과적으로 실제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은 2,000원 수준이 된다. 무료 입장 대상은 가평군 주민과 만 5세 이하 어린이다.
상품권은 축제장 안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존에서 현금처럼 바로 쓸 수 있다. 가평 지역 내 제휴 상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입장권을 제시하면 일부 음식점·카페에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정확한 제휴처 목록은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서울·수도권에서 가평역 가는 법 — 경춘선·ITX·버스 경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전철이나 버스로 가평역까지 이동한 뒤 셔틀버스나 도보로 자라섬에 닿는 경로가 기본이다. 출발지에 맞게 아래 경로를 참고하면 된다.
| 교통수단 | 경로 | 참고 |
|---|---|---|
| 경춘선 | 상봉역 → 가평역 | 춘천 방면 탑승 |
| ITX-청춘 | 용산역·청량리역 → 가평역 | 좌석제, 사전 예약 권장 |
| 버스 | 동서울버스터미널 → 가평 | 첫차 06:45 / 막차 20:50 / 약 8,000원 |
가평역에 도착하면 자라섬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축제 기간에는 가평역과 자라섬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운행 시간표는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가평군 공식 채널에서 최신 안내를 확인해 두는 게 좋다.
자차로 이동한다면 내비게이션에 '자라섬 남도 입구' 또는 '자라섬 꽃 페스타'로 검색하면 된다.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0이다. 수도권 남부에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거쳐 가평IC 방향으로 진입하는 경로를 많이 이용한다. 출발지와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지므로 실시간 경로 확인이 필요하다.
자차 방문 계획이라면 주차 상황도 미리 파악해 두는 게 편하다.
자라섬 주차 정보 — 주말 방문 전 알아야 할 것
자라섬은 방문객이 많아 주말에는 주차 혼잡이 상당하다. 자라섬 원형광장 내 주차장이 먼저 차고, 이후에는 입구 주차장에 세우고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주말 방문이라면 오전 10시 이전 도착을 기준으로 동선을 잡는 게 현실적이다. 평일 오전은 주차 여유가 있는 편이다. 주차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대중교통을 선택하는 게 훨씬 편하다. 가평역에서 셔틀버스나 도보로 이동하면 주차 없이 바로 축제장 입구까지 닿을 수 있다.
- 운영 기간: 5월 23일 ~ 6월 14일, 오전 8시 ~ 오후 6시 (작성일 기준)
- 입장료: 성인 7,000원 / 가평사랑상품권 5,000원 즉시 환급
- 무료: 가평군 주민, 만 5세 이하 어린이
- 셔틀버스 시간표와 개화 일정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가평군 공식 채널 확인 필요
- 주말 방문 시 오전 10시 이전 도착 또는 대중교통 이용 권장
주차와 이동 경로를 정했다면, 현장에서 즐길 거리도 미리 알아두면 방문 계획을 더 알차게 짤 수 있다.
현장에서 놓치기 아쉬운 프로그램들
꽃밭 관람 외에도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가평 레일바이크 출발지에서 자라섬 남도까지 전기차가 무료로 운행된다. 도보 이동이 부담스러운 고령자나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특히 유용하다. 북한강을 따라 운항하는 '천년뱃길' 선박에 오르면 자라섬과 남이섬, 가평마리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꽃밭 사이를 걸으면서 야외 공연을 함께 즐기는 게 이 축제 특유의 분위기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 투어도 운영되니, 꽃 정원 구성을 더 깊이 이해하며 관람하고 싶다면 활용해 볼 만하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펫 존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목줄과 배변봉투는 필수로 챙겨야 한다.
자라섬꽃축제는 매년 가평 봄 나들이의 대표 행사다. 입장료 구조, 가는 법, 주말 주차 상황을 미리 파악해 두면 현장에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할 일이 줄어든다. 개화 상황이나 운영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날짜가 정해졌다면 가평군 공식 채널에서 최신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게 좋다.
